영화

런던에서 온 사나이 포스터

런던에서 온 사나이

A Londoni férfi · 2008 · 헝가리·프랑스 외

9월 1일 개봉누적 관객 1,330명 (10/8 기준)

  • 2시간 19분

2007 칸 경쟁부문 초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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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영시간표

제작진

출연

기획전

배급
에이유앤씨
장르
미스터리, 범죄, 드라마
줄거리

조르주 심농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벨라 타르의 최신작으로 살인 현장을 목격한 이후 인생이 바뀐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. 장르적으로 느와르에 속할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 프로듀서가 자살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던 영화. 빛보다 어둠이 두드러지는 배경 위에 한 톤 한 톤 높아져 가는 말다툼과 곧바로 이어지는 불편한 정적에 분절되지 않은 롱테이크가 결합되어 장르적 긴장감을 더해준다. (제9회 전주국제영화제) 영화는 어떤 언어로도 설명될 수 없는 독특한 시각적 경험이다. 이 사실을 굳게 믿는다면, 벨라 타르의 영화를 절대 놓쳐서는안 된다. 는 이후 7년 만에 완성한 ‘영화몽상가’ 벨라 타르의 신작이다. 모두 28개의 쇼트로만 구성된 이 영화는 배에서 기차로 이동하는 인파를 보여주는 오프닝 항구 신에만 13분짜리 롱 테이크를 활용할 정도로 특유의 영상미학을 구축한다. 그렇다고 그의 영화가 단순히 카메라워킹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다. 이것은 순수한 경험의 영화다. 관객은 영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시간의 경과와 침묵을 피부로 느낀다. 중반까지 어느 한 장면조차 쉽게 파악할 수 없지만, 바로 그런 불확정성이 스크린을 긴장감으로 가득 채운다. 안개 속을 거닐듯이, 한 인물의 부조리함을 뒤쫓으면서 인식의 지도가 그려진다. 범죄소설의 대가 조르주 심농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는 바닷가 기차역에서 야간 근무하는 가난한 전철원 마로인이 거액이 담긴 가방을 슬쩍 가로채면서 사건이 발생한다. 결국 마로인은 돈을 욕심 낸 대가로, 우발적으로 살인의 덫에 빠져든다. 고딕 스타일의 암울함이나 느와르의 냉혹한 법칙이 흐르는 이 세계는 오손웰즈의 이나 캐롤 리드의 를 떠올리게 만든다. 심농이 기존의 범죄소설에 볼 수 없던 독특한 심리묘사를 이끌어낸 것처럼, 타르 역시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투박하게 날것 그대로 포착해낸다. (전종혁)

상영시간표

런던에서 온 사나이 상영시간표·예매

10/11(일)–10/14(수) · 전국 6개 영화관 · 6회 상영

상영시간표 10월 9일 18:50 기준

예매는 각 극장 예매처에서 진행해요. 자정 이후 상영은 전날 영업일에 표시될 수 있어요.

CGV서면

부산 · 부산진구

10/12(월)
20:15 · ART2관 (Laser) 예매

더숲 아트시네마

서울 · 노원구

10/12(월)
14:30 · 2관 예매

서울아트시네마

서울 · 중구

10/14(수)
16:00 · 서울아트시네마 예매

CGV강변

서울 · 광진구

10/12(월)
16:20 · 5관[CGV아트하우스] (컴포트석,Laser) 예매

CGV신촌아트레온

서울 · 서대문구

10/11(일)
16:20 · 10관[CGV아트하우스] (Laser) 예매

CGV압구정

서울 · 강남구

10/12(월)
12:40 · ART2관 (Laser) 예매